「정조지」 제5장 ‘음청지류(飮淸之類)’에서는 탕(湯) 18종 19가지, 장(漿) 7종 10가지, 차(茶) 16종 20가지, 갈수(渴水) 6종 6가지, 숙수(熟水) 6종 6가지 등 모두 53종 61가지의 음청류가 등장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조리서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정조지」는 조선시대 조리서로는 가장 많은 음청류가 수록되어 있는 문헌으로 오늘날 마실거리를 통칭하고 있는 ‘음청류’라는 용어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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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 정조지의 음청류 연구
권정순 iii, v, 268 p. ; 26 cm
학위논문 박사– 원광대학교 대학원, 한국문화학과, 2018.2. 지도교수: 정순일
임원경제지 정조지의 음청류 연구
권정순 p271 ; 26 cm
지도교수: 정순일
학위논문(박사)– 원광대학교 일반대학원 : 한국문화학과 20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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