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구(徐有榘)의 『전어지(佃漁志)』는 어류지식으로써 ‘어보(魚譜)’와 어구어법으로써 ‘어서(漁書)’의 성격이 혼재한다. 또한 조선뿐만, 중국과 일본의 어류・어로지식도 종합했다. 이런 특성은 중국과 일본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전어지』는 새롭게 조명될 필요가 있다.
서유구(徐有榘)의 『전어지(佃漁志)』는 어류지식으로써 ‘어보(魚譜)’와 어구어법으로써 ‘어서(漁書)’의 성격이 혼재한다. 또한 조선뿐만, 중국과 일본의 어류・어로지식도 종합했다. 이런 특성은 중국과 일본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전어지』는 새롭게 조명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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