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애 홍석모 문학 연구

그는 이계의 당색을 이어받아 소론계에 속하여 조선후기 소론계의 시단에서 활약하였다. 서유구의 문하에 드나들었으며 일군의 소론 인사로 구성된 賞心契와 菊社라는 詩社를 주도하였다. 그는 『도애시집』 21책과 『도애시문선 8책, 『간관록』, 『游燕藁』 등의 저서를 남겼다.

서유구의 『림원경제지』 「보양지」에 나타난 양생론 연구

서유구는 「보양지」에서 양생론을 펼치면서, 도교의 다양한 도인과 안마를 소개하고 있다. 서유구는 선비가 관직에서 물러나 향촌에서 생활할 경우나 궁벽하고 깊은 산골에 사는 일반 백성들의 질병 치료와 또는 예방의학으로서 양생술에 초점을 맞추어 「보양지」를 지었다.
…서유구의 「보양지」 찬술 의도에는 일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는 애민 사상이 전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임원경제지』「정조지」의 음청류 연구

「정조지」 제5장 ‘음청지류(飮淸之類)’에서는 탕(湯) 18종 19가지, 장(漿) 7종 10가지, 차(茶) 16종 20가지, 갈수(渴水) 6종 6가지, 숙수(熟水) 6종 6가지 등 모두 53종 61가지의 음청류가 등장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조리서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정조지」는 조선시대 조리서로는 가장 많은 음청류가 수록되어 있는 문헌으로 오늘날 마실거리를 통칭하고 있는 ‘음청류’라는 용어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