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지」 제5장 ‘음청지류(飮淸之類)’에서는 탕(湯) 18종 19가지, 장(漿) 7종 10가지, 차(茶) 16종 20가지, 갈수(渴水) 6종 6가지, 숙수(熟水) 6종 6가지 등 모두 53종 61가지의 음청류가 등장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조리서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정조지」는 조선시대 조리서로는 가장 많은 음청류가 수록되어 있는 문헌으로 오늘날 마실거리를 통칭하고 있는 ‘음청류’라는 용어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정조지」 제5장 ‘음청지류(飮淸之類)’에서는 탕(湯) 18종 19가지, 장(漿) 7종 10가지, 차(茶) 16종 20가지, 갈수(渴水) 6종 6가지, 숙수(熟水) 6종 6가지 등 모두 53종 61가지의 음청류가 등장하고 있다. 조선시대의 조리서가 많지 않은 가운데 「정조지」는 조선시대 조리서로는 가장 많은 음청류가 수록되어 있는 문헌으로 오늘날 마실거리를 통칭하고 있는 ‘음청류’라는 용어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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